차세대 실감음향 전문 스타트업 소닉티어(대표 박승민)는 한국 UHD방송 오디오 표준을 지원하는 첫번째 소프트웨어 ‘STA UHD 프로듀서’를 출시했다.

상업용 극장, 개인용 프라이빗 시어터에서부터 모바일·컨슈머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한 실감 음향 기술을 제공한다. 차세대 몰입형 사운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 모든 음향 콘텐츠를 3D음향으로 제작해 인코딩, 디코딩을 거쳐 플레이할 수 있는 특허 기술도 보유했다.

2011년 설립 이후 소닉티어는 음향 산업 변방이었던 국내에서 출발해 돌비, DTS와 같이 오랜 역사를 지닌 해외 음향 산업 강자와 겨루며 부가가치를 지닌 차세대 입체 음향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 세계에서 이러한 기술을 복합적으로 보유한 업체는 돌비, DTS를 비롯해 2~3개 업체에 불과하다. 소닉티어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기업이다.

소닉티어는 상업용 영화관 프라이빗 시어터를 필두로 앞으로 TV, 홈시어터, IPTV, 휴대폰을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 등 음향이 적용되는 모든 플랫폼을 아우를 계획이다. 소닉티어는 영화, 방송, 콘텐츠를 보다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공급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3D실감음향을 많은 대중이 즐기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시장에서 UHD 방송을 위한 차세대 음향 표준은 MPEG-H 3D Audio(ITU 10.2ch)다. MPEG-H 3D Audio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를 필두로 독일 프라운호퍼, 미국 퀄컴 등이 공조해 개발한 국제표준 기술이다. 처음으로 한국 기술이 UHD 방송 음향표준이 됐다.

MPEG-H 3D Audio 기술사용에 따른 라이선스 비용은 기술 비율대로 기업에 배분된다. 한국은 UHD 방송 테스트베드로서 한국에서 표준으로 정한 MPEG-H 3D Audio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한국 ETRI, 삼성전자 등이 선도해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에 향후 긍정적인 성과를 낸다면 음향 시장에 큰 변동도 예상된다.